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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북 입문자를 위한 친절한 사용법 10가지!

abcd8 2025. 3. 25. 13:59

맥북을 처음 열었던 순간, 저는 이 멋진 노트북을 마주하며 설렘과 두려움이 동시에 밀려왔어요. 평생 윈도우만 쓰던 제가 맥북을 처음 사용했을 때의 심정은, 딱 "낯선 나라에 첫발을 내딛는 기분"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맥북 입문자였던 제가 직접 겪고 깨달은 필수 팁 10가지를 조금 특별한 방식으로 소개해볼게요. 그냥 나열하는 방식이 아닌, 맥북과 친해지는 하루 일과로 만들어봤습니다!


아침: 하루의 시작, 설정부터 가볍게

1. 트랙패드 친해지기

처음 트랙패드를 쓸 때는 정말 어색했어요. 하지만 설정에서 '탭하여 클릭하기'를 켜면 정말 편해져요. '설정 → 트랙패드 → 탭하여 클릭하기' 이 옵션을 활성화하면, 더 이상 손가락 힘을 주지 않고 살짝 터치만 해도 클릭이 됩니다.

2. 독(Dock) 깔끔하게 정리하기

맥북 화면 하단에 있는 Dock은 자주 쓰는 앱만 남기고 정리하면 속이 시원합니다. 쓰지 않는 앱은 Dock에서 드래그하여 위로 올려주면 "펑" 하고 사라집니다. 놀라지 마세요! 삭제된 게 아니라 Dock에서만 빠진 거예요.


오전 업무 시작: 작업 효율성을 높이는 팁

3. 스폿라이트(Spotlight)로 앱 빠르게 열기

맥북에는 스폿라이트라는 마법 같은 기능이 있어요. "Command + 스페이스바"를 눌러 원하는 앱 이름을 입력하면 즉시 열립니다. 저도 이 기능 덕에 앱 찾느라 낭비하는 시간을 크게 줄였어요.

4. 화면 분할해서 멀티태스킹 하기

창을 두 개 띄운 상태에서 초록색 버튼을 꾹 누르면 화면이 반으로 나뉘어 동시에 두 작업을 할 수 있어요. 저처럼 작업 창과 인터넷 창을 동시에 봐야 할 때 정말 유용합니다.


점심시간: 가벼운 휴식을 위한 맥북 팁

5. 집중모드 활용하기

점심에는 일에서 벗어나 휴식이 필요하죠. 화면 상단의 제어센터에서 ‘집중 모드’를 켜면 알림이 잠시 중단되어 온전히 나만의 휴식을 즐길 수 있습니다.

6. 화면 캡처 쉽게 하기

점심시간에 재밌는 콘텐츠를 발견했나요? 화면 캡처는 "Command+Shift+3" (전체 화면) 또는 "Command+Shift+4"(영역 선택)로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오후 업무 집중 시간: 생산성 최대로 끌어올리기

7. 빠른 파일 미리 보기

윈도우에서 파일 미리 보기는 약간 번거롭죠? 맥에서는 파일을 선택한 뒤 스페이스바만 누르면 즉시 미리 보기가 열립니다. 정말 속 시원하게 빠르답니다.

8. 핫코너(Hot Corners) 활용하기

마우스만 화면 구석에 가져가면 특정 기능이 바로 실행되는 핫코너 설정은 '설정 → 데스크탑 및 화면 보호기 → 핫코너'에서 가능합니다. 저는 오른쪽 아래를 데스크탑 보기로 설정해 빠르게 바탕화면을 확인해요.


저녁: 편안한 퇴근과 정리를 위한 팁

9. 불필요한 파일 관리

맥북의 저장 공간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려면 Finder의 "다운로드" 폴더를 주기적으로 체크해 불필요한 파일을 지워주세요. 맥북이 항상 쾌적한 상태로 유지됩니다.

10. 나이트 시프트(Night Shift)로 눈 보호하기

하루를 마감할 때는 '나이트 시프트' 기능을 활용하면 눈을 편안하게 보호할 수 있어요. 화면이 따뜻한 색상으로 바뀌어 눈의 피로를 덜어줍니다. 제어센터에서 쉽게 켜고 끌 수 있어요.


맥북 입문자의 하루를 마무리하며

저는 처음 맥북을 사용할 때 이런 정보가 너무 필요했어요. 하나씩 맥북과 친해지면서, 이제는 맥북 없는 하루가 상상되지 않을 만큼 익숙해졌죠. 여러분도 이 팁들을 따라 하루하루 실천해 보세요. 일주일도 안 돼서 맥북과 친구가 될 수 있을 거예요!

처음은 낯설고 조금 어려울지 모르지만, 맥북은 사용자의 습관을 금세 배우고 적응하는 멋진 기기입니다. 이제 저처럼 맥북을 자유롭게 활용할 날이 멀지 않았어요! 함께 맥북 생활을 즐겨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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